대전에
눈이 와서 좋긴 한데
운전할때 정말 살떨린다 -_-
길위에서 빙그르르 돌지나 않을까 걱정되서...

곧죽어도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려고
생전 주차해보지 않은 기상천외한 구석까지
눈을 부릅뜨고 찾아다닌다

그래도 주차해놓고 계단을 올라갈때
밤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송이들을 보면
어린애같은 미소가 지어지는건 여전하다

p.s. 그나저나 날씨가 계속 구려서 세차를 못하고 있어 ㅠ_ㅠ
내가 제일 못참는게 더러운 방 더러운 차 더러운... 몸(?) ㅋㅋㅋ
by serotinal | 2009/12/19 02:54 | 현재를 지나는 전철 | 트랙백 | 덧글(2)